휴식이 있는 근무 환경
서울 사옥을 마주보고 있는 우면산과 예술의 전당은 계절별로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줍니다.
붉은 가을 단풍으로 물든 우면산과 한겨울 하얀 눈으로 뒤덮인 예술의 전당은
가산인이 누리는 특권 중 하나입니다. 물론 경치를 보는데 별도의 돈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잘 쉬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본관 뿐만 아니라 별관 1, 2 모두 각자 특색 있는 휴게 공간을 제공하며, 별관 1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봄 가을로
맥주 파티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유연한 근무 제도
유연한 근무 시간은 가정과 회사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가산은 오전 8~10시 FLEX TIME 출근제, 대체근무제, 반휴 사용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사할 집 알아보기, 부모님 병원 모시기 등, 개인적인 볼 일을 보는데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3년 근속마다 주어지는 한달 간의 휴식 월은 지금까지의 자신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번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 중에 유럽, 미국 같은 곳으로 장거리 여행을 하곤 합니다.
소통과 성장
수평적이고 솔직한 의사 소통은 업무뿐만 아니라 직원의 만족도를 위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BSBP(BEST SERVICE BEST PLACE) 사내 워크샵과 익명(ANONYMOUS) 제안 제도를 통해,
대화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익명 제안에서는, “사내 카페 때문에 체중이 늘었으니, 헬스비를 지원해달라”는 제안도 있었는데, 아직까지 원만한 해법을 못 찾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은 곧 가산의 전문성입니다.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내부 세미나를 개최하고, 또한 외부 세미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합니다. 보통 번갈아 가면서 발표를 하는데, 선배, 동료들의 송곳 질문으로 발표자들은 곤욕을 치르지만,
다른 참석자들은 은근히 즐기면서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정기적인 회사 야유회와는 별도로, 팀 단위 또는 팀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소규모 모임을 적극 지원합니다.
간단한 점심 모임에서 부터 1박 2일 여행까지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통해, 팀원들 그리고 협업이 필요한
다른 팀원들 간의 소통과 친밀감이 더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서울대공원 야유회에서는 TV 러닝맨의 포맷을 무단 차용하였고, 제부도 펜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수영장에 투신 하였습니다.
공연 동호회, 볼링 동호회, 야구 동호회와 같은 사내 동호회 지원을 통해 직원들 간 정서 교류가 보다
활발해 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야구 동호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유니폼까지 맞춰줬는데도 지기만 해서, 자존심 강한 가산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동호회 활동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호회를 발굴, 지원 하겠습니다.
가산 ALUMNI 모임
가산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가산 ALUMNI 모임을 지난 2015년 5월에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ALUMNI를 초청하여 가산 ALUMNI와 현재 가산인들이 모두 화합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